카이메타, 미 육군 기갑여단 전투팀 파일럿 프로그램 참여

카이메타 u8 터미널, 미 육군 기갑부대의 중요 통신 현대화 지원

2021-06-23 13:50 출처: Kymeta Corporation

키메타 u8은 포괄적 연결 솔루션으로 혁신적 기능을 통해 이동 및 정지 상태에서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레드먼드, 워싱턴--(뉴스와이어)--모바일의 전 세계 사용을 뒷받침하는 카이메타(Kymeta)(www.kymetacorp.com)가 미국 육군 기갑여단 전투팀(Armored Brigade Combat Team, 약칭 ABCT)의 이동간 위성통신(satellite communications on the move, SOTM) 파일럿 프로그램 참여업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장 네트워크와 지휘소 통신을 강화하기 위해 특정 차량의 통신 솔루션을 평가할 예정이다.

ABCT 파일럿 프로그램은 제너럴 다이내믹스 미션 시스템즈(General Dynamics Mission Systems)가 주도하며 카이메타는 다양한 종류의 ABCT 차량에 통합해 테스트하기 위한 용도의 u8 터미널(u8 terminals) 8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카이메타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메타물질(metamaterial) 기반의 SOTM 터미널 제공업체로 전자 조향 평판 안테나 플랫폼은 이동 및 정지 상태 통신을 위해 위성 및 셀룰러 연결을 활용한다.

롭 바이텐도르프(Rob Weitendorf) 카이메타 사업개발 부사장은 “카이메타의 첨단 기술은 여러 특수작전부대에서 중요한 운용 자산으로 자리잡았다”며 “미 육군의 ABCT 통신 현대화 작업을 뒷받침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중요 작전을 수행하는 전투팀에는 이동 중 전술적 연결이 필수적”이라며 “기갑여단의 통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PEO C3T와 PM 택티컬 네트워크(Tactical Network)를 지원하게 된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재 u8 터미널은 시중 유일의 전자 조향 안테나이며 저궤도(LEO) 및 지구정지(GEO) 군집위성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 u8에는 미래 지향적 기술이 적용돼 선형 편광을 사용하는 GEO 군집위성과 원형 편광을 사용하는 LEO 군집위성을 자동으로 오갈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카이메타의 첨단 SOTM 터미널은 이동 부품이나 작업자 개입 없이도 자동으로 위성을 수신, 추적하고 관련 네트워크에 합류하며 통신을 구축한다. 또한 u8은 다양한 모뎀과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지원해 레거시 시스템과 상호운영성을 보장하고 최고 수준의 보안, 암호화, 인증을 구현한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kymeta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이메타(Kymeta) 개요

카이메타(Kymeta)는 이동통신과 글로벌 모바일에 대한 압도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셀룰러 네트워크와 결합된 광대역 위성 연결의 잠재력을 열어가고 있다. 카이메타 산하 부문인 렙톤 글로벌 솔루션은 카이메타의 위성 연결 솔루션을 호스팅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기술과 맞춤형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이고 완벽한 턴키 번들형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이들 솔루션은 업계 최초인 카이메타의 평판 위성 안테나 및 카이메타 커넥트(Kymeta™ Connect) 서비스와 함께 전 세계 고객에게 위성과 혼합형 위성-셀룰러 네트워크에서 혁신적인 모바일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 카이메타 터미널은 미국 및 국제 특허와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기계적 구성요소 없이도 위성을 추적할 수 있는 높은 처리량의 경량형 슬림 통신 시스템에 대한 필요에 부응하고 있다. 카이메타는 모든 차량, 선박, 고정 플랫폼에 간편한 연결을 제공한다.

카이메타는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거점을 둔 비상장 기업이다.

상세 정보는 카이메타 웹사이트(kymeta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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