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보고서 제작 기업 바이제이디자인그룹, LACP·ARC 연차보고서 2년 연속 수상

2020년 LACP 대상 수상에 이어 2021년 LACP 어워드 3관왕 및 ARC 어워드 2관왕 수상

2021-10-19 13:32 출처: 바이제이디자인그룹

왼쪽부터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2020 연차보고서, 한국문학번역원 2020 연차보고서

서울--(뉴스와이어)--연차보고서 제작 전문 기업인 바이제이디자인그룹(대표 정윤정)이 지난해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연차보고서로 LACP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LACP 3관왕 및 ARC 어워드 2관왕의 수상을 누리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바이제이디자인그룹은 제작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2020 연차보고서’와 ‘한국문학번역원 2020 연차보고서’가 세계적 권위의 연차보고서 경연 대회인 ‘LACP 2020 비전 어워드(LACP 2020 Vision Awards)’와 ‘2021 ARC 어워드(ARC Awards)’에서 각각 3관왕, 2관왕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2020 연차보고서’는 반기문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공존’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LACP 2020 비전 어워드에서는 금상(Gold)을, 2021 ARC 어워드에서는 2개 부문(재단 온라인 보고서, 재단 프린트 보고서)에서 각각 은상(Silver)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문학번역원 2020 연차보고서는 ‘위드 코로나, 온라인으로의 전환’이란 주제로,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된 2020년 활동을 시각적으로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LACP 2020 비전 어워드와 2021 ARC 어워드에서 각각 공공기관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LACP 비전 어워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연차보고서 및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를 평가하는 대회로, 세계 2대 연차보고서 대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첫인상, 표지 디자인, 시각적 다양성 등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매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또 1987년 시작돼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ARC 어워드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사에서 주관하며, 독창성, 품질, 디자인 등 다양한 기준으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매년 수상작을 발표한다.

2021년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대회에 전 세계 35개국 21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바이제이디자인그룹 담당자는 “해당 기관의 1년간의 활동과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기관의 활동이 잘 나타나는 보고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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