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 개최 권익 증진·만족도 제고에 노력

경영 전반에 고객 최우선 가치
내년 상반기 목표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추진

2022-09-27 10:06 출처: 애큐온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애큐온캐피탈 본사에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CM 선포식을 개최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선언문’을 채택했다

서울--(뉴스와이어)--애큐온이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선포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애큐온캐피탈(대표 이중무)과 애큐온저축은행(대표 이호근)은 26일 서울 삼성동 애큐온캐피탈 본사에서 양사 대표이사, 애큐온캐피탈 고객만족부문장(CCO), 애큐온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CM 선포식을 개최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선언문’을 채택했다. 양사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CCM 인증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심사하는 소비자기본법에 근거한 정부가 인증하는 법정 인증제도이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을 부여한다.

애큐온은 선언문 공표를 기점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 및 정책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유익과 안전한 의사결정을 위해 충분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 불만의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소비자 의견(VOC·Voice of Customer)을 경청하는 등 소비자 불만에 공정하고 신속한 해결을 다짐했다.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애큐온캐피탈은 2019년 ARS 서비스 개선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캐피탈업종 최초로 모바일 화면에서 고객이 직접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2021년부터는 포용적 금융지원을 확대해 20·30세대 청년들의 주거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 주택사업 금융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협력 아래 위험 기계 교체와 노후 공정 개선으로 산재 사망 사고를 감축하기 위한 안전 투자혁신사업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 및 앱(APP)을 통해 피해 예방 자료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매년 상하반기에 각 1회씩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고객 권익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2018년 10월부터 경기도 파주 연풍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지금까지 ‘1사1교 금융교육’도 이어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1사 1교 금융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 사례로 금융감독원, 저축은행중앙회, 경찰서장 등으로부터 여러 차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서윤수 애큐온캐피탈 고객만족부문장(CCO)은 “앞으로 금융소비자의 개인정보와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과 신속한 해결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소비자중심경영을 펼쳐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진 애큐온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디지털금융 시대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하고, 고객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고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금융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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