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 홀딩스, 브라질 사업 확장으로 남미에서 성장 추진

2024-11-06 11:05 출처: Technology Holdings

상파울루--(뉴스와이어)--수상 경력에 빛나는 글로벌 부티크 투자은행으로 24개국에서 거래 성사 실적을 보유한 테크놀로지 홀딩스(Technology Holdings, TH)가 브라질로 전략적인 확장을 통해 남미 내 최대 경제인 브라질에서 디지털 혁신을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움직임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남미 시장에서 테크놀로지 홀딩스의 입지를 크게 강화하여 회사가 이 지역의 확장 중인 M&A 환경에서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딜로직(Dealogic)에 따르면 총 350억달러 규모의 M&A 거래가 발표되었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교해 56% 증가한 수치이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통합과 확장을 꾀하는 가운데, 테크놀로지 홀딩스는 전략적 가이드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거래를 촉진하는 부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한 기업이다.

테크놀로지 홀딩스의 남미 책임자 에도아르도 프레셰트(Edoardo Freschet)는 “브라질로 확장한 것은 이 역동적인 시장 내에서 관계를 심화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이며, 이 지역의 인재 수준과 기업의 역동성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우리는 브라질 기업의 성장 여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투자 흐름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크놀로지 홀딩스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비벡 수브라마니암(Vivek Subramanyam)은 “브라질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단계에 진입한 것이 기쁘다. 이 시장은 잠재력으로 가득할 뿐 아니라 남미의 금융 환경에서 핵심 플레이어가 되고자 하는 우리의 비전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 우리는 글로벌 전문성을 활용하여 현지 기업이 성장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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