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서경대학교 연계 인생나눔교실

2024-11-11 14:00 출처: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인생나눔교실’ 3그룹 합창활동 모습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위탁 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박점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11월 26일(화)까지 ‘인생나눔교실’을 진행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9월 3일(화)부터 그림책과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한 창작활동, 나를 주제로 한 합창활동 총 4그룹으로 나눠 문화예술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멘토링 활동을 통해 은퇴세대의 멘토와 소통하고 문화예술에 대해 배우면서 세대 간의 간극을 완화하고 문화예술 역량을 향상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두빛나래는 2025년도에도 ‘인생나눔교실’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박점옥 관장은 “청소년들의 흥미에 맞는 창작활동과 합창활동을 은퇴세대 멘토 선생님이 진행해줌으로써 세대 간의 소통이 이뤄져 청소년들에게 대화의 방법과 어른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방과후아카데미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두빛나래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두빛나래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강동구 거주 초등학교 예비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 및 체험활동 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립강동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두빛나래

운영 사항

· 대상 :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예비 4~6학년 40명

· 기간 : 1월~12월

· 일시 : 월~금(16:00~20:00), 주말체험활동(분기별 1회 이상)

활동 내용

· 학습 지원 활동: 영어, 수학, 국어, 역사, 보충학습

· 전문 체험 활동: 방송 댄스, 난타, 스포츠 등

주말 체험 활동

· 자기 계발 : 청소년 중심 자치활동 및 만들기

· 특별 지원 : 캠프, 보호자 간담회, 보호자 교육

· 생활 지원 : 급식, 귀가 차량, 안전 교육, 상담

※ 학습지원 및 전문체험활동은 변동될 수 있음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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