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칠레--(뉴스와이어)--EBC 파이낸셜 그룹(EBC Financial Group, 이하 EBC)이 칠레에서 상표 등록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EBC의 입지를 확대하는 한편 책임감을 갖고 시장 확대와 투자자 보호에 나선 EBC의 노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전략적 행보는 일관된 브랜드의 신뢰성을 유지하고 남미에서 가장 역동적인 금융 시장 중 한 곳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입지 구축에 나선 EBC의 헌신적 노력을 잘 보여준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EBC의 영향력 더욱 확대

칠레는 급성장 중인 외환 시장과 최근의 규제 강화로 인해 EBC의 사업 확장 측면에서 중요한 지역이 됐다. 칠레의 주요 규제 기관인 금융시장위원회(CMF)는 금융 시장에서의 위법 행위를 억제하고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장 행위에 대한 보다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도입함으로써 현지 금융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다. 칠레는 투자자 보호와 투명성 기준 제고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책임감 있는 금융 거래의 허브가 됐다.

EBC의 상표 등록은 빠르게 성장 중인 이 시장에서 지적 재산 보호를 위한 핵심 조치로 평가된다. 칠레는 보다 높은 수준의 재무 건전성 기준을 시행하고 지역 내 규제 모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 입지 확보에 나선 EBC의 노력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운영상의 투명성 및 IP 보호에 대한 업계의 광범위한 기대에 부응하는 조치다.

칠레에서의 상표권 보호는 현지 규제 기관이 시장 보안 강화에 더욱 주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EBC의 지속적인 확장에 필요한 안전한 발판이 돼 줄 것이다. 칠레에서 공식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함으로써 현지에서의 브랜드 침해 리스크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중남미 고객에게 책임감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EBC의 목표를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기반은 다른 중남미 국가에서도 유사한 보호조치를 확보 중인 EBC의 광범위한 전략을 뒷받침하고 있다. EBC는 이 같은 조치를 통해 중남미 지역의 금융 규제 환경이 성숙해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신뢰할 수 있는 존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 교육 및 실무 연수를 통한 중남미 투자자 역량 강화

라틴아메리카 투자자 지원을 위한 EBC의 노력은 법적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것 이상으로 확장되고 있다. 최근 EBC는 콜롬비아,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주요 중남미 시장에서 신규 및 경력 투자자 모두에게 고급 트레이딩 지식과 전략적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트레이딩 세미나 시리즈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 EBC의 풍부한 경험을 지닌 트레이더들은 펀더멘털 및 기술적 분석, 트레이딩 심리, 효과적인 전략 실행 등의 주제에 대한 주요 지침과 함께 트레이딩 의사결정을 향상시키는 EBC 플랫폼 및 툴의 라이브 데모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이니셔티브는 트레이더와 업계 전문가를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육성해 복잡한 시장을 자신 있게 탐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금융 교육을 제공한다는 EBC의 광범위한 목표에 부합하는 것이다. EBC는 투자자가 트레이딩 실전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과 전문성을 달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 이는 투자자가 체계적 지원이 이루어지는 환경에서 잠재력 실현에 필요한 리소스와 툴 이용이 가능한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EBC가 노력하고 있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글로벌 파트너십 및 교육 이니셔티브

EBC 파이낸셜 그룹은 라틴 아메리카 진출을 넘어 전략적 파트너십과 교육 지원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관련해 옥스퍼드 대학교 경제학과와 파트너십을 맺고 경제학이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경제학자들이 실제로 하는 일’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BC는 2024년 11월 14일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Christ Church College)에서 거시경제와 기후에 관한 행사도 갖게 되는데, 지속 가능한 지식 기반 사회 조성을 목표로 공공 교육을 통해 정보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참여,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BC는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외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4월에 시작된 이 3년 6개월간의 파트너십은 아시아 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전역으로 확대돼 투명성 및 투자자 보호에 대한 EBC의 노력과 FC 바르셀로나가 추구하는 존중, 야망, 지역사회 영향력이라는 가치를 조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라리가 무대에 진출한 EBC는 중화권 등 거대 시장에서 주목도가 높은 경기 중에 높은 수준의 인지도를 확보함으로써 전 세계 주요 지역의 다양한 시청자들과 브랜드의 접점을 구축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브랜드 노출을 통해 스포츠 커뮤니티 내에서 EBC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금융과 스포츠 간의 가교 역할에 나선 EBC의 노력이 부각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와 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클럽과 파트너십을 맺게 됨으로써 EBC는 새로운 고객층 사이에서 입지를 넓혀 나가고 전 세계 팬 및 트레이더와 연결된다는 미션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에 걸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

칠레에 상표 등록을 성공시킨 EBC 파이낸셜 그룹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며 경쟁력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핵심 목표를 흔들림 없이 유지하면서 추가 글로벌 확장에 필요한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 EBC 파이낸셜 그룹은 현재까지 홍콩, 대만,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싱가포르, 칠레, 페루 등 여러 주요 시장에서 상표 등록 절차를 마쳤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거둔 이 같은 성과를 통해 EBC의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 고객이 업계 최고 수준의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EBC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ebc.com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BC Tech Limited 소개

금융 중심지 런던에 설립된 EBC 파이낸셜 그룹(EBC Financial Group, 이하 EBC 그룹)은 금융 중개, 자산 관리, 종합 투자 솔루션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유명하다. 런던, 시드니, 홍콩, 도쿄, 싱가포르, 케이맨제도, 방콕, 리마솔 등 주요 금융 중심지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전 세계에 걸쳐 개인과 전문가, 기관 투자자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EBC 그룹은 최고 수준의 윤리 기준과 국제 규제 준수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EBC 파이낸셜 그룹(영국)은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규제를 받으며, EBC 파이낸셜 그룹(호주)은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의 규제를 받고, EBC 파이낸셜 그룹(케이맨)은 케이맨제도 통화당국(CIMA)의 규제를 받고 있다. EBC 그룹의 핵심 부서에는 주요 금융 기관에서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쌓은 노련한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플라자 합의부터 2015년 스위스 프랑 위기 사태까지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경제 사이클을 노련하게 헤쳐 나가고 있다. EBC 그룹은 윤리적 기준에 대한 엄격한 고수, 존중감, 고객 자산의 보안을 가장 중요시하는 문화를 장려하고 있으며, 투자자 모두에게 최대한 진중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EBC는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외환 파트너로서 아시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의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EBC는 글로벌 보건 성과 개선을 목표로 하는 유엔재단의 말라리아 퇴치 캠페인인 ‘United to Beat Malaria’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2024년 2월부터 EBC는 옥스퍼드대학 경제학과에서 진행하는 대중 참여 시리즈 ‘경제학자들이 실제로 하는 일(What Economists Really Do)’을 지원하며 경제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요 사회 문제에 경제학을 적용함으로써 대중의 이해와 대화를 장려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