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대표 최승완)는 국제ITEC (아이텍)아로마테라피 과정 수료생들이 아로마디플로마 과정 실기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국제ITEC 아로마테라피스트 과정의 공식 인증 교육기관으로, 맞춤형 힐링아로마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로마전문교육기관이다.

ITEC (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 자격증은 대체 보완 요법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제 자격증으로, 전 세계 40개국 650개 인증 대학과 컬리지에서 동일한 교육 과정과 자격시험이 ITEC 기관의 엄격한 관리 아래 진행된다.

이 국제ITEC아로마테라피 시험에는 한의사, 사업가, 프리랜서, 예비 창업가, 치기공사, 상담사, 건강관리 전문가 등 국제아이텍아로마테라피과정을 마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거나 준비 중인 수험생들이 응시해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응시자들은 1주 간격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렀으며, 실기시험에서 전원 합격을 기록하고 현재 필기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국제ITEC아로마테라피 시험은 영국ITEC, Ms. Helen Tan 시험관의 감독과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최승완 대표의 총괄하에 김진영 전문강사, 윤선영 전문강사가 실기시험을 진행하고 이시은 전문강사가 통역을 담당했다.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국제ITEC아로마테라피 과정은 영국 ITEC 국제아로마테라피 공식 교육기관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에서 주관하며,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 및 의료진 등 전문 강사진이 차별화된 교육과 임상 실습을 제공한다.

국제ITEC아로마테라피 과정은 천연 에센셜 오일을 활용해 심신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자연 치유로 건강을 관리하는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 과정이다. 이 과정은 체계적인 ITEC 커리큘럼을 통해 이론과 실기를 학습하며, 아로마 임상과 봉사활동을 통해 개인 및 가족, 이웃의 건강 증진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한편 국제ITEC아로마테라피 41기 과정은 오는 3월 가톨릭대학교에서 개강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심리 상담 △스트레스 관리 △건강 관리 △미술 치료 △음악 치료 △사회 복지 △요양기관 △특수학급 △천연화장품 △에스테틱 △의료 △간호 △반려동물 케어 △아토피 관리 △방과 후 수업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제ITEC아로마테라피 과정의 3월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