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소디가 업계 최초 구글 광고 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
인천--(뉴스와이어)--구글 광고마케팅 전문업체 앱소디가 구글 광고를 위한 060 전화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앱소디는 국내 광고 시스템과 달라서 말 못 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고주 및 광고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자 업계 최초로 060 전화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인공지능 광고 플랫폼인 구글 애즈를 활용한 구글 광고마케팅이 최근 주목받고 있으나 세팅이 어렵고 갑작스러운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이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060 전화상담은 장기적 비용 부담이 발생하는 광고 대행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전문가의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구글 광고마케팅이 국내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이다 보니 전문가를 찾기가 어려운 현 상황에서 구글 광고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직접 답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060 전화상담을 서비스하는 앱소디는 다이어트 앱 3종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2015년부터 경험한 구글 광고마케팅 노하우를 유튜브 채널 ‘ 구글 광고하는 여자’를 통해 공유하고 있기.
구글 광고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필수인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한 개발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개발자도 보유하고 있다.
유수정 앱소디 대표는 “코로나19 문제로 구글 애즈의 고객센터 전화 문의가 수개월째 불가능한 현 상황에서 060 전화상담 서비스가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는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고주들을 돕는 것이야말로 앱소디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꼭 해야 하는 일”이라며 “060 전화상담 서비스가 인공지능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광고 대행 시장에서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의미 있다”고 말했다.
구글 광고마케팅 060 전화상담은 구글 애즈와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 각각의 전문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소디 개요
앱소디는 네이버 광고가 광고의 스탠다드가 되어버린 광고주에게 다이어트 앱 3종을 개발한 스타트업 DNA로 구글광고 경험을 공유하는 구글 광고 전문 광고대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