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출시한 에어라인 한마리닭, 에어라인 조각닭
익산--(뉴스와이어)--종합식품 기업 하림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에어라인 한마리닭’과 ‘에어라인 조각닭’을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어라인 한마리닭’은 깨끗하게 손질한 통닭 한 마리와 쫄깃한 근위를 한 팩에 담은 제품이다. ‘에어라인 조각닭’은 국내산 닭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한 팩에 담은 제품이라 원하는 만큼 덜어서 조리하기 좋다.
두 제품 모두 콜드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으로 신선함을 유지한 냉장육에 한 차례 간을 입혀 별도의 양념 없이도 고루 밴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기름이 쏙 빠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구이가 완성된다. 부드러운 육질에 간이 적절히 배어 아이들 간식이나 술안주로 즐기기 좋다. 가격은 △에어라인 한마리닭 6900원(600g) △에어라인 조각닭 8900원(825g)이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급격히 높아져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했던 닭요리도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닭구이 제품을 출시했다”며 “칼로리에 민감해지는 여름철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마켓컬리 판매 첫날부터 조기 품절이 될 만큼 호응이 높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