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엔피프틴파트너스가 함께한 ‘JDC 제주 농식품분야 사업확대 특화 액셀러레이팅 AgriFuture(애그리퓨처) 데모데이’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하 한사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 엔피프틴파트너스(공동대표 류선종, 허제)와 함께한 ‘JDC 제주 농식품분야 사업확대 특화 액셀러레이팅 AgriFuture(애그리퓨처)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JDC 제주 농식품분야 사업확대 특화 액셀러레이팅 AgriFuture 사업은 제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농업을 선도하는 농식품 스타트업 발굴 및 판로 개척, 홍보 마케팅 전문 지원을 통해 제주형 농식품 스타트업 성공 사례를 꾸준히 배출하기 위한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1년 8월 총 8개 농식품 스타트업을 선정했으며 △사업 확대 지원금 총 8000만원 △전문 경영 진단 및 액셀러레이팅 설계 △1:1 전문 분야 멘토링 △사업 확대 프로그램(시제품 제작 지원, 온·오프라인 유통 및 입점 연계,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스타트업 전문 홍보 지원 △네트워킹 및 공공기관 프로그램 연계 △데모데이 IR 피칭 및 후속 투자 연계 등의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했다.
제주도에서 진행된 데모데이는 참여 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 성장에 필요한 투자 유치 역량 확대 및 투자 유치 지원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공정씨컴퍼니, 냠냠제주, 브로컬리컴퍼니, 에이팜스, 엘아이엔티, 제이디테크, 제주자연초 등 선정 기업이 참여했으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포스코기술투자, 넥스트챌린지 등 투자사가 참여해 각 기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했다.
이종익 한사투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는 제주의 유망 농식품 스타트업을 투자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던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JDC, 엔피프틴파트너스와 함께 육성한 이번 선정팀들이 제주의 성공적인 농식품 스타트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임팩트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비즈니스 조직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투자,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7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과 경영컨설팅을 진행했다. 그간 서울시를 비롯해 우리은행, 교보생명, IBK기업은행,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등이 사업을 후원했다.
한국사회투자 개요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는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를 지원하고 사회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비영리기관이다. 2012년부터 약 700억원 규모의 임팩트투자와 경영 컨설팅을 진행했다. 서울시를 비롯해 우리은행, 교보생명, 메트라이프재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등이 한국사회투자 사업을 후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