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가 깨끗하고 쾌적한 매트리스 사용을 위한 매트리스 프로텍터 ‘그레이트 배리어 프로텍터’를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호주 홈퍼니처 기업 코알라(Koala)가 깨끗하고 쾌적한 매트리스 사용을 위한 ‘그레이트 배리어 프로텍터(Great Barrier Protector)’를 출시했다.
그레이트 배리어 프로텍터는 매트리스의 상단면부터 바닥 면까지 전체를 감싸 각종 세균과 얼룩으로부터 매트리스를 보호하는 매트리스 프로텍터다. 항균 처리된 친환경 텐셀TM 라이오셀 섬유로 제작돼 침대 먼지와 진드기 등을 차단하고, 미생물 및 세균의 번식과 성장을 방지한다. 또한 방수 기능을 위한 TPU 차단막이 사용돼 제품에 액체가 스며들지 않아 다양한 오염으로부터 매트리스를 보호해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그레이트 배리어 프로텍터는 상단과 하단을 지퍼로 연결하는 구조로, 세탁 시 프로텍터 전체를 매트리스에서 벗기지 않고, 간단하게 지퍼를 열어 세탁이 필요한 부분을 분리할 수 있다. 바닥 면에는 실리콘을 사용한 미끄럼 방지 처리도 적용했다.
또한 ‘코알라 매트리스’와 ‘코알라 캄 매트리스’와 같이 높이가 최대 29cm인 매트리스는 스탠다드 제품을, ‘코알라 소울메이트 매트리스’와 같이 높이가 30cm 이상인 매트리스에는 딥핏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자연과 공존하는 코알라(Koala)는 그레이트 배리어 프로텍터에도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담았다. 그레이트 배리어 프로텍터에 사용된 텐셀TM 라이오셀은 국제 산림 인증 제도인 FSC®, PEFC 인증을 받은 지속 가능한 나무에서 추출한 섬유 소재다. 지속 가능한 생산 공정으로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내구성이 뛰어나 오랫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권선영 코알라코리아 마케팅 디렉터는 “매트리스 제품을 필두로 더 좋은 수면에서 시작하는 더 좋은 삶을 제안하는 기업으로서 매트리스 수명과 직결되는 친환경 매트리스 프로텍터를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