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어스 유민혜 대표
화장품 수출, 우리 브랜드가 빅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은
서울--(뉴스와이어)--뷰티·헬스 라이브 커머스 기업 밀리어스의 글로잉 뷰티 브랜드 ‘밀리밀리’가 케이몬즈의 서비스를 통해 동행한 지 약 9개월 만에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숍 채널 ‘로프트(LoFT)’의 주요 100개 매장에 입점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밀리밀리는 모든 제품의 핵심 구성 성분인 단백질 원료를 통해 안티 에이징에 특화한 글로잉 뷰티 브랜드다. 인플루언서 출신 유민혜 대표가 소비자 중심 니즈를 반영해 국내 론칭한 단백질 앰플, 콜라겐 마스크팩 등이 출시 직후 매진되는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케이몬즈(https://kmonds.co.kr)는 국내 뷰티 브랜드가 해외 시장 진입을 위해 검증된 바이어를 찾으려 할 때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바이어 매칭 및 수출 환경 구축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다양한 성공 레퍼런스를 만들어 내고 있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LoFT 측은 일본 시장에 진출 경험이 전무한 브랜드가 일본 첫 진입에 100여개 매장에 동시 입점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라고 설명했다.
케이몬즈 김성진 대표는 “이번 밀리밀리의 일본 진출을 위해 버라이어티 채널 입점에 특화된 현지 유통사와 LoFT 판매 1위 성과를 여러 차례 만들어낸 현지 마케팅사를 전략적으로 세팅했으며, 현지 미팅 그리고 화상 미팅을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진행했다”며 “이 과정에는 브랜드 오너 유민혜 대표가 100% 다 참석했다. 쉽지 않았을 여정이었을텐데 항상 열정으로 솔선수범과 응원을 해준 덕분에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결과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에 이어 일본 시장에서도 밀리밀리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밀리밀리는 현재 케이몬즈 서비스를 통해 9개국 이상의 현지 파트너사와 계약 및 현지화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LoFT 입점을 시작으로 아토코스메와 플라자 입점 관련 긍정적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케이몬즈 소개
케이몬즈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직접 세일즈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바이어와 이상적인 딜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수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케이몬즈는 ‘We Make The Silk road’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들의 글로벌 세일즈를 돕는다. 10년 이상 해외 시장을 개척한 전문가들이 현지에서 직접 개발, 검증한 바이어와 기업을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