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이 GS리테일 주류스마트오더 와인25+와 손잡고 ‘뉴질랜드 와인 마시고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 가자’ 프로모션을 4월 1일부터 진행한다.
뉴질랜드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바탕으로 독특한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며, 여기서 나오는 풍미는 뉴질랜드 와인만의 강렬한 특성을 가져 세계적 와인 산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의 해양성 기후와 큰 일교차는 청량한 산도와 생동감 넘치는 아로마가 특징인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와인을 탄생시켰고, 뉴질랜드는 세계 와인 지도에서 가장 중요한 소비뇽 블랑 산지로 자리 잡았다. 또한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피노 누아, 세련된 샤도네이, 상쾌한 피노 그리 등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다양한 품종들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 5년간 5배 성장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으며, 최근 몇 년 사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뉴질랜드 와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개성이 강렬하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누구나 만족하는 와인’이라는 점이 2030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비결로 평가된다.
와인25+에서 진행될 이번 프로모션은 총 18종의 뉴질랜드 와인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과 GS리테일은 좋은 평가를 받는 뉴질랜드 대표 와인을 엄선해 특별 기획전을 구성했다. GS리테일의 ‘우리동네GS’ 앱을 설치하고, 온라인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에 들어가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멤버십 가입 후에 프로모션 할인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쿠폰을 다운받은 멤버십 가입자들은 프로모션 와인을 구매할 때 특별 가격을 적용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4월 1일(월)부터 21일(일)까지 진행된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프로모션 와인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에 초청할 예정이다.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는 5월 3일(금) ‘국제 소비뇽 블랑 데이(International Sauvignon Blanc Day)’를 기념해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그만큼 뉴질랜드 와인 산업에서 소비뇽 블랑은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뉴질랜드와인생산자협회(New Zealand Winegrowers)’에 의하면 소비뇽 블랑 와인은 전체 와인 생산량의 77%를 차지하고 총수출량의 무려 86%를 담당한다.
올해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는 5월 3일(금) 저녁 반포 한강공원에 있는 ‘카페테리아앤요트’의 실내외 공간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전문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뉴질랜드 와인 미니 세미나를 들을 수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를 타고 한강을 일주하며 와인 퀴즈, 럭키 드로우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카페테리아앤요트의 야외 데크 공간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뉴질랜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시음 공간이 마련된다. 활기차고 강렬한 아로마와 폭발적인 풍미를 지닌 소비뇽 블랑 와인과 청정 뉴질랜드의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푸드 박스가 제공돼 뉴질랜드만의 특별한 마리아주를 경험해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는 와인25플러스 앱에서 프로모션 와인의 구매 후기를 남긴 멤버십 고객 중 10명을 선정하고, 동반인을 포함해 총 두 명씩 초대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와인은 △빌라 마리아 프라이빗 빈 소비뇽 블랑(Villa Maria Private Bin Sauvignon Blanc) △빌라 마리아 리저브 피노 누아(Villa Maria Reserve Pinot Noir) △푸나무 피노 누아(Pounamu Pinot Noir) △푸나무 소비뇽 블랑(Pounamu Sauvignon Blanc) △크래기 레인지 피노 누아(Craggy Range Pinot Noir) △크래기 레인지 소비뇽 블랑(Craggy Range Sauvignon Blanc) △테 와레 라 리슬링(Te Whare Ra Riesling) △코노 피노 누아(Kono Pinot Noir) △코노 소비뇽 블랑(Kono Sauvignon Blanc) △토후 말보로 피노누아(Tohu Marlborough Pinot Noir) △토후 말보로 소비뇽 블랑(Tohu Marlborough Sauvignon Blanc) △옐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Yealands Marlborough Sauvignon Blanc) △옐랜드 말보로 쇼비뇽 블랑 싱글 빈야드(Yealands Marlborough Sauvignon Blanc SingleVineyard) △테파 소비뇽 블랑(Te Pa Sauvignon Blanc) △배비치 말보로 소비뇽 블랑(Babich Marlborough Sauvignon Blanc) △배비치 블랙 라벨 말보로 피노 누아(Babich Black Label Marlborough Pinot Noir) △배비치 블랙 라벨 말보로 소비뇽 블랑(Babich Black Label Marlborough Pinot Noir)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Oyster Bay Sauvignon Blanc) 등 총 18종이다. 각 와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인25플러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한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의 박정엽 대표는 “그동안 한국 시장 내 뉴질랜드 와인의 확장을 위해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토크쇼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GS리테일 와인25+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뉴질랜드 와인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뉴질랜드 와인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인식과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의 글로벌 캠페인인 ‘메이드 위드 케어(Made With Care)’에 발맞춰 뉴질랜드의 청정한 자연에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생산된 안전한 뉴질랜드 식음료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소개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뉴질랜드 정부의 국제 비즈니스 개발 기관이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포용적인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수출업체를 지원하는 일을 한다. 식품 생산업체, 마오리 토지 신탁 및 부족, 기술 스타트업, 서비스 제공업체, 제조업체 등 모든 종류의 혁신적인 비즈니스와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