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원텍(대표이사 김종원)이 올리지오X(OligioX) 브라질 인증을 앞두고 브라질 판매를 위해 스킨텍(Skin-Tec)과 파트너사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르면 장비판매 MOQ와 팁매출 추정치를 포함해 향후 5년간 30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이 예상된다.
원텍은 올리지오X 판매 파트너사와 브라질 인증 후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구상 중이며, 2024년 하반기부터 브라질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채비를 마쳤다.
이번 계약은 브라질 시장의 중요도를 감안해 창업주인 김종원 회장이 브라질에 직접 방문해 시장상황을 파악하고 대리점 미팅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스킨텍(Skin-Tec)은 브라질 주요 의료기기 유통사로 브라질에서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주요 제조사를 파트너사로 두고 있는 메이저 유통사다.
또한 이번 협약과 동시에 기존 라비앙(Lavieen) 대리점 M사와의 협력도 강화했다.
현재까지 브라질 누적 1000대 판매를 넘어선 라비앙(Lavieen)은 상반기 다소 부진했던 매출에 대한 하반기 매출 목표를 상향하고, 기존 라비앙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라비앙II를 제품출시와 동시에 브라질에 공급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라비앙(Lavieen) 뿐만 아니라 판매 품목을 추가했다. V-Laser는 이미 브라질 인증을 가지고 있어 바로 하반기 매출로 이어질 예정이며, 엔디야그(Nd:YAG)와 알렉산드라이트(Alexandrite)를 기반으로 제조한 피코 브라더스(Brothers), 피코케어마제스티(Picocare Majesty)와 피코알렉스(PICOALEX)는 문신이 일반화된 브라질리언들에게 꼭 필요한 장비로 성장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HIFU가 인기있는 브라질 시장에서 원텍의 HIFU 제품인 울트라스킨 타이탄(Ultraskin Tightan) 대리점도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HIFU의 거대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라질 피부미용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원텍 제품 판매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이러한 브라질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는 6월 말 최고 경영자이자 창업주인 김종원 회장이 지구 반대편인 브라질을 직접 방문해 시장상황을 눈으로 파악하고 주요 파트너사와의 미팅을 통해 일궈낸 성과로 브라질 시장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한 신속한 의사결정의 산물이다.
원텍은 현재 해외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라질 매출을 더욱 확대하고 올해 집중하고 있는 태국은 해외매출 1위 자리를 넘볼 만큼 목표대비 매출을 초과달성하고 있어 대만,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에 역량을 집중해 2023년 해외매출 비중을 50%에서 2024년 상반기 65%까지 성장시키는 등 해외매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 밝혔다.